실제 살인사건보다 더 리얼한 공포 ‘사령(死靈):리케의 저주’

서울--(뉴스와이어)--뉴스를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끔찍하고 잔인한 살인사건들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가 있어 화제다. 실제 살인사건을 실제 범행현장에서 재연한 <사령(死靈): 리케의 저주> (수입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배급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가 바로 화제의 영화.

이색적이며 사실적인 소재 ‘실제 살인사건의 재연’

타이 호러의 새로운 힘을 보여주고 있는 몬톤 아라양쿤 감독과 <사령(死靈): 리케의 저주> 제작자 잔티마 리아우시리쿤은 경찰 수사를 위해 잔혹한 살인사건의 현장검증에 참여하는 재연배우를 지켜본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세간에 널리 알려진 사건들을 조사하면서 재연여배우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에 초점을 맞췄다. 감독은 주연 여배우에게 10년 이상 버려진 실제 범행현장에서 연기를 주문하는 등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 리얼한 공포영화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릴 수 있었으며 으스스한 분위기는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오싹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사실적 소재와 태국 전통무용 ‘리케’의 결합!

끔찍한 살인사건의 재연. 경찰이 살인사건 현장검증을 마네킹으로 대신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태국은 재연배우가 잔인하고 참혹하게 죽어간 살인의 피해자들을 연기함으로써 사건의 해결을 돕는다. 몬톤 아라양쿤 감독은 사건을 재연하는 현실의 공포를 살리면서 끔찍한 살인의 희생자가 자신의 사건을 재연하는 배우를 공포에 휩싸이게 하는 저주의 소재로 태국 전통무용 ‘리케’를 활용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새로운 타이 호러를 완성시켰다.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세련된 영상과 청각을 자극하는 뛰어난 사운드 효과를 더해 세련된 공포를 전하는 <사령(死靈): 리케의 저주>는 실제 살인사건을 재연하던 배우에게 일어나는 참혹한 저주를 그린 숨막히는 리얼 공포로 8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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