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 오늘의 세미나를 필두로 한스타일, 생태관광, 영화영상, 생물생명산업 등 5대 신역동산업의 발전에 대한 논의가 더욱 가속될 것”이라며 “시민이 이렇게 나서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힘이 난다”며 “본인도 시장으로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날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선 네 사람 중 현재 현대모비스의 홍동희부사장은 “자동차부품산업 전망”이라는 발표에서 “앞으로의 자동차산업은 친환경, 대체에너지 개발과 깊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전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경량, 내마모의 신제품의 부품소재산업과 탄소섬유 개발사업은 전망이 밝다”라고 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온 서울대학교 박종래 서울대교수는 우리나라 및 세계의 탄소섬유 생산 및 관련 산업에 대하여 발표하면서 “오는 2015년에는 현재 보다 3배 이상 탄소섬유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전주시가 우리나라 최초로 탄소섬유 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일로서 관련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획기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개인적으로나 학계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전북도 “부품소재산업 공급기지 조성사업”에 1조원 투자 전략
시민들 “관련사업 연구 및 개발사업”은 전주에 집적화 요구
한편, 전라북도 전략산업국 조성환 부품소재팀장은 전라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 부품소재 공급기지 조성사업”을 소개하면서 이 사업의 중점은 “원천기술 확보, 혁신공간 및 인프라 확충, 기업유치 및 지원”에 초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와 관련한 사업은 이미 확정되었거나 확정단계로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히고 총 18개 사업에 9,661억원이 투입되는, 단군 이래 산업육성 분야에서는 전북지역에 최대로 투자되는 규모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는 앞으로 10년 후에는 더 이상 전북이 산업적으로 낙후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희망을 심어주었다.
지방언론 관계자, 업체 대표 등 지정토론자로 나선 시민들은 하나같이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첨단 부품소재 공급기지 조성사업”에서 “연구 및 개발사업”은 전주에 집적하도록 하여 “기존의 연구능력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나노산업, 생물생명산업과 연계하는 퓨전 기술 연구와 개발이 이 사업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라며, 전라북도의 전향적인 검토를 촉구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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