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이웃사랑의 메신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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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07-30 11:51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국회와 창조문학신문사의 공동주최, 하나연대(회장 이주은)의 협찬으로 7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가 정오 12시부터 5시간 동안 개최되었다.

행사의 취지는 불확실한 미래의 불안감에 젖어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한민족의 함께 하는 공동체적 연대에 의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었다.

이 행사의 사회는 이창호 스피치대학교 학장, 김남숙 CLN아카데미 학장, 박설화 CTS 방송작가 등이 맡았는데, 이날의 프로그램 중에서 음악과 시와 판소리의 만남, 현봉 정수정 화백이 손이 부르트도록 밤잠을 자지 않고 그려서 이웃사랑을 전달하는 수묵화 전시회, 이택구 작가의 이웃사랑과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 전통 한지와 먹과 실과의 조화 ‘그리운 외출전’, 이요셉 목사의 한바탕 웃음 무대, 구순연 집사의 국악찬양 및 간증 등이 힘차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요셉 목사의 웃음무대와 구순연 집사의 국악찬양 및 간증은 이 행사의 꽃이었다.

또한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연대하여 이 행사를 주관하는 것이 특색이었다. 박인과 창조문학신문사 대표는 사회를 맡은 이창호 스피치대학교 총장도 이 행사에서 처음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 거의 한 번도 만나보지 않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이 행사를 주관한 것이었다. 박인과 대표가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고 가순찬, 이창호, 이정선 씨등 창조문학신문의 공동대표들을 다 세워 시상식 및 행사 진행을 맡도록 한 것과 직능별로 각계 각층의 CEO들을 뽑아 표창책을 수여하는 것도 이 행사의 특이한 점이었다.

박인과 대표는 "우리 인류가 모두 하나님에게서 많은 선물과 상을 거저 받아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스스로 상을 주는 문화에 대해서 인색한 것 같다"며 "우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상을 줄 수 있는 풍요로운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 사회를 살찌게 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상을 받는 사람이 많아지는 사회가 될 수록 우리의 생태계는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는 될 수 있는 한 많은 상을 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의 수여식에서 대한민국정치발전문화상(수상자는 정치인들)과 대한민국시민문화상(수상자는 시민들), 대한민국웃음꽃상(수상자는 박설화 CTS방송작가) 등 다양한 상의 이름으로 상의 잔치를 벌였다.

또한, 박인과 대표는 "우리와 성향을 달리 하는 사람이나 단체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그들을 외면만 한다면 그리스도께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편지들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종교인들도 행사에 참여한 것이 많이 눈에 띄었다. 한 마디로 하나로 연대하는 한민족의 한마당 축제였으며 그들은 이웃사랑의 강력한 메신저들이었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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