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기 ‘민속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서울--(뉴스와이어)--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홍남)과 (사)한국민속박물관회(회장 이수성)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문화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넓힐 수 있는 소양강좌인 "민속박물관대학" 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민속과 역사,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 걸쳐 강의한다.

커리큘럼은 한국의 설화, 복식, 축제, 성(性)관습 등 한국의 “민속문화”와 한글, 단군신앙, 천문, 화석, 영토 등의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문화”를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기독교, 불교, 무속 등 종교문화적인 면과 풍속화, 다도(茶道) 등 예술부분도 함께 다뤄지고 있다.

그리고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등 5번의 지역답사가 있어, 전국의 우리 문화유산들을 찾아가 보는 기회도 있다.

이 교육은 3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관심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1월 11일부터 접수한다.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www.nfm.go.kr) “새소식” 또는 (사)한국민속박물관회 홈페이지(www.skfm.or.kr) “수강신청”란을 참고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kfm.or.kr

연락처

(사)한국민속박물관회 02-370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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