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테마가 있는 경북 주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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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7-30 11:55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경상북도에서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2007년 테마가 있는 경북 주말여행’의 8월 첫째 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07년은 경북방문의 해로써 경상북도는 연중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중 주말을 이용하여 경상북도의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탐사하는 ‘테마가 있는 경북주말여행’은 1년 52주를 각각의 독특한 여행일정으로 방문하기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8월3일(금) 무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8월 첫째 주 행사는 경상북도의 영덕군과 영양군, 상주시의 주요 여행지를 탐방한다. 영덕군에서는 해맞이공원에서 장엄한 동해의 일출을 감상하고 친환경에너지 사업인 풍력발전단지의 이색적인 모습을 관람하고, 영양군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추천하는 수비면 본신리 금강송군락지를 탐방한다. 상주시에서는 한미 FTA에 대응하여 고소득 작물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백련단지에서 훈훈한 농가인심과 더불어 아름다운 백련을 감상한다. 식사는 동해안 별미인 대구탕과 연을 이용하여 만든 연국수를 제공한다.

참가비용은 성인 37,000원 소아 32,000원이다. 경상북도에서 여행경비 중 차량비용을 지원하여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 필요에 따라 지자체의 해설사가 현장에서 실감나는 행사진행을 도와준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참가할 수 없다. 문의 및 신청은 롯데관광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휴가철이지만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분들에게 평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경상북도 지역의 숨은 여행지를 찾아가는 이번 여행은 소중한 추억을 제공할 것이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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