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 이재정 통일부 장관)는 ‘07.7.27(금) 「회령지역 영유아지원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등 2건의 안건을 서면으로 심의·의결하였음.

□ 회령지역 영유아 지원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정부는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대표 : 최석호)가 추진하는 「회령지역 영유아 지원사업」에 대하여 남북협력기금에서 17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

- 지원내용 및 규모 : 모자보건센터 건립 6억원, 영양개선 7.5억원, 질병관리 0.5억원, 건강관리 2억원, 수송비 등 기타 1억원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은 식량난 장기화로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북한의 5세이하 영유아와 산모·수유부에 대해 영양, 질병, 건강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서 2006년부터 국제기구와 민간단체를 통해 추진하여 온 사업임.

한국JTS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북측과 합의서 체결 등 제반절차를 완료하였기에 영유아사업을 지원하게 되었음.

이번에 지원하는 회령지역은 한반도 최북단 접경지로 식량사정이 특히 열악하고 보건의료 환경이 취약하여 영양개선 및 질병관리가 우선 필요한 곳임.

정부는 회령지역의 영유아 지원사업의 성과를 보아가면서 대북지원 민간단체를 통한 영유아 사업 확대를 검토해 갈 계획임.

□ 대북지원 민간단체 합동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정부는 나눔인터내셔날(대표: 이윤상) 주관의 「보건의료체계 개선사업」 등 대북지원 민간단체가 추진하는 3개의 합동사업에 대하여 남북협력기금에서 37.62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

본 사업은 2005년부터 단순 구호성 지원을 넘어 중장기적 북한의 개발협력을 위해 민-관 협력차원에서 3개이상 민간단체가 협동 형태로 추진하는 합동사업에 대하여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임.
* 지원실적 : ’05년 - 5개사업 50억원, ’06년 - 5개사업 50억원

금년에는 5개 신청사업에 대해 통일부·농림부·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기금지원 심사평가지침」에 따라 심사하여 3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사업별 지원규모는 다음과 같음.

- ▲보건의료체계 개선사업(나눔인터내셔날 등 6개단체) 17.2억원, ▲농촌시범마을 조성사업(남북나눔운동 등 4개단체) 13.18억원, ▲강남군 종합복지사업(굿네이버스인터내셔날 등 5개단체) 7.24억원

※ 합동사업 주요 심사기준
· 전년도 사업성과·집행율 40%, 전문가 현장실사 10%, 금년도 사업계획 심사 50%로 세분화하여 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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