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림과학박물관, 휴가철 관람객 맞이 8월중 항시 개관
특히, 입체영상실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남녀노소를 망라한 관람객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표본겔러리, 송이휴게실, 나무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 공간도 인상적이다.
특히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휴가철 및 여름방학을 맞아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8월(8월 1일 ~ 31일) 1개월간 항시 박물관 문을 열어 관람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이 지역을 찾는 관람객은 산림과학박물관을 중심으로 인근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청량산, 레프팅 등으로 이어져 유교문화와 산림문화를 맛볼 수 있어 새로운 휴양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새단장을 마친 임산물 전시관, 표본실, 숲속배움터는 전시전문가와 관계 교수의 자문과 설명회를 거쳐 실제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관람객의 흥미와 교육효과를 꾀하기 위한 전시실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임산물전시관은 산림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임산물을 알아보고 산촌민과 관람객이 하나되는 공간 확보로 산촌소득과 연계된 국내 유일의 전시관으로 기대되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는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전시, 관람의 박물관 고유기능에 체험과 교육기능을 강화하여 숲과 함께 공존하는 산촌문화 체험과 놀이형 학습, 식물표본, 전자수목도감을 통해 다양한 수목을 알아보는 코너도 마련되어,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아낼 것이다.
향후 산림과학박물관은 산림전문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고문서, 고서적 등의 산림사료의 수집에도 전력을 기울이는가 하면, 다양한 특별전 및 상설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산림문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것이며, 아울러 야외 전시시설 및 휴식코너와 편의공간을 대폭 보완하여 관람객에게 친숙하고 안락한 박물관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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