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4급이상 간부공무원 인사 단행
4급이상 간부공무원 정기인사 : 35명
☞ 전 보 : 10명
☞ 승 진 : 17명(승진 14, 직무대리 2, 팀장 발탁 1)
☞ 직제개편 : 3명
☞ 공로연수 파견 : 4명(행정 2, 기술 2)
☞ 전출 : 1명(대구시 →달서구)
❍ 5급이하 직제개편 등 인사 : 127명
☞ 직제개편 : 119명
☞ 승 진 : 4명(행정5급 4)
☞ 공로연수 파견 : 4명
이번 인사는 정년·명예퇴직, 공로연수 파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체제 구축, 도시재정비사업 등 시정현안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등의 인사요인에 따라 4급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하게 되었다.
이번 인사에 이어 5급이하 하반기 정기인사를 8월중에 실시하여 승진 및 전보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금번 인사의 특징은
부서장(실·국·본부장) 중심의 책임행정체제 확립
성과중심의 책임행정 체제를 구축하여 근무분위기를 쇄신하고, 간부공무원 스카웃제를 정착시켜 권한과 책임을 함께 부여하여 민선4기 2년의 시정을 보다 활기차게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행정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승진자 등을 제외하고는 전보인사를 최소화하였다.
이번 인사와 마찬가지로 8월에 있을 사무관급 정기인사에서도 간부공무원 스카웃제를 실시하여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연공서열 탈피, 능력과 실적으로 발탁
연공서열에 따라 승진하는 인사관행을 탈피하고, 성과주의 인사원칙 확립을 위하여 4급승진의 경우 인사위원회 면접인텨뷰를 거쳐 능력과 실적 중심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승진 발탁하였다.
승진 : 14명(3급 1, 4급 13)
- 3급 : 권오곤 보건복지여성국장
- 4급 : 행정 4, 기술 9(공업 2, 보건 1, 시설 6)
이번인사에서도 4급 결원직위에 대해서는 업무능력이 뛰어난 5급을 발탁 배치함으로써 성과중심의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특히, 여성회관장에는 여성사무관을 직무대리로 발탁하여 배치하였다.
○직무대리 : 2명(혁신법무담당관 하지영, 여성회관장 임영숙)
○팀장발탁 : 1명(인재개발원 교수팀장 권정락)
공로연수 파견 지속실시
열심히 일하는 풍토조성과 후진양성을 위하여 4급~5급 공무원 8명을 공로연수 파견하였다.
○공로연수 파견 : 8명(4급 4, 5급 4)
이번인사에 이어 5급이하 하반기 정기인사에서도 책임행정체제 구축을 위해 간부공무원 스카웃제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며 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전보대상은 현직위 2년이상 근무자를 원칙으로 하되, 개인고충 해결, 보직관리상 불가피한 경우에만 예외로 인정할 예정이다.
여성공무원 능력향상을 위하여 주요부서 여성공무원을 전진배치하고, 시와 구·군간 인사교류는 1:1교류를 원칙으로 실시하되, 교류희망자 및 단체장 추천자 위주로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되, 교류자의 연령 등을 고려하여 기관간 형평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을 통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성과가 부진하거나 물의 야기 등으로 근무분위기를 저해하는 공무원은 책임을 묻는 인사조치로 공직내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열심히 일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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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총무인력과 인사담당 정하진 053)80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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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2일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