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정신과 이무석 교수, 국제 정신분석가로 인정

광주--(뉴스와이어)--정신과 이무석 교수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 45차 국제 정신분석학회에서 ‘국제 정신분석가’(direct member of international psychoanalytical association)’로 인정받았다. 한국은 이무석 교수의 국제 정신분석가 인정으로 5명의 국제 정신분석가를 확보하게 됐다. 또, 국내 의과대학 정신과 중에서는 전남대, 서울대, 건국대 등 3곳만 국제 정신분석가 교수를 확보하게 됐다.

이무석 교수는 한국 최초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전남대 의대 정신과 창설자인 김성희 교수의 제자로, 한국정신분석학회 회장(1997-1999), 한국정신신체의학회 부회장 (1994 - 1996),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1996-1997) 등을 역임하였다.

이무석 교수는 한국정신분석 학술상을 수상했으며(2005년), ‘30년만의 휴식’(2006) ‘정신분석에로의 초대’(2003) ‘정신분석의 이해’(1995)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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