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서창, 이제는 봉사활동도 첨단화

연기--(뉴스와이어)--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부총장 이광현, http://seochang.korea.ac.kr) 교직원들이 지역 봉사활동으로 한여름 구슬땀을 흘린다.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교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7월31일(화) 충남 연기군 조치원 서면에 위치한 영명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학교 관계자가 밝혔다.

본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영명보육원내 네트워크 시설 구축 및 PC시설 점검 등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영명보육원에는 중앙 행정실을 제외한 6개 건물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으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모든 건물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PC시설 점검을 통해 쾌적한 PC사용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 했다.

이와 관련 “정보화 시대에 네트워크는 의식주만큼 이나 중요하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정보에 대한 욕구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학교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외에도 놀이터 페인트 작업, 가구 및 주방기구 보수, 이발 서비스, 학업용 스탠드 전달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연락처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기획홍보처 홍보담당 최득철 041-860-1015, 018-214-245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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