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8,500원 유지

서울반도체에 대한 6개월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목표주가는 68,500원을 유지한다. 서울반도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동사의 제품중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고, 시장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Power LED 매출비중이 2007년 1분기 30.8%에서 2분기는 42.9%로 확대되어 하반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며 2) 노트북을 포함한 중대형 LCD의 BLU(Back Light Unit) 광원으로 LED를 채택하는 제품이 증가하여 적용범위가 확대될 전망이고 3) 유상증자를 통하여 확보된 투자재원으로 경쟁업체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속적인 R&D투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서울반도체의 6개월 목표주가를 68,500원으로 유지한 이유는 2분기 실적이 당사의 추정치와 큰 차이가 없고 LED 산업전망에 대한 변화가 없기 때문에 2007년과 2008년 실적 전망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은 예상치와 부합: 매출액 63.2%, 영업이익 145.0% 증가

서울반도체의 2분기 실적은 조명용, 자동차용등 고부가 Power LED 매출이 40%를 상회하고, 노트북등 신규 적용제품이 증가하면서 매출액 677억원(YoY +63.2%, QoQ +19.2%), 영업이익 91억원(YoY +145.0%, QoQ +45.2%)로 잠정 집계되었다. 직전보고서의 추정치에 비하여 매출액은 10억원 하회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하여 서울반도체의 Product Mix가 휴대폰용 LED에서 조명용등 고부가 LED로 예상했던 속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방산업의 수익성 악화로 단가인하 압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휴대폰용 LED의 비중은 2007년 1분기 53%에서 2분기에는 49%로 하락하여 동사 실적의 안정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조명용 및 자동차용등 고부가 Power LED 매출증가는 지속될 전망

서울반도체의 조명용 및 자동차용 LED등 고부가 Power LED 매출은 2007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이 20%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Power LED의 매출비중은 4분기에 50%를 넘어서면서 서울반도체의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15%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세계 최대의 휴대폰 셋트업체에 대한 Side view LED 매출이 2분기 말부터 시작되면서 하반기에는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용 LED는 조명용에 비하여 영업이익률은 낮지만 신규 고객사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이 37%가 넘는 점을 고려할 때, 신규 거래선 확보는 매출의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의 10%가 넘는 R&D 투자를 통한 지속적인 휘도 개선으로 2분기 현재 1개 모델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노트북용 LED가 하반기에는 3개 모델 이상으로 증가하고, 대형 TV용 BLU에 적용되는 LED도 하반기부터 매출이 시작되어 LCD BLU용 매출도 하반기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반도체의 조명용 LED 사업에서 가장 큰 경쟁력으로 판단되는 서울옵토디바이스는 서울반도체가 유상증자를 통하여 확보된 재원으로 Epi 성장에 필요한 MOCVD(Metal Organic Chemical Vapor Deposition) 증설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옵토디바이스는 2006년에는 6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여 서울반도체의 영업외수지를 악화시켰지만 UV(Ultra Violet) LED 매출이 증가하고, MOCVD 신규 구매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수율이 향상되어 2007년에는 적자폭이 축소되고 2008년에는 손익분기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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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김강오 769-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