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SAP ERP 시스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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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07-07-31 09:11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한의녕, www.sap.com/korea)는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경영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매출 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자 도입한 SAP ERP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명칭인 GreenHUB 구축을 위해 IT 컨설팅 업체인 BSG와 함께 BPR(업무프로세스재설계) 및 ISP(정보전략계획) 수립 그리고 ERP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정으로 1년여에 걸쳐 성공적인 수행을 완료했다.

녹십자는 매년 20%이상 매출성장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미래 성과에 영향을 주는 목표지향의 경영활동, 상시 관리가 가능한 계획 중심적인 통합 시스템을 위해 GreenHUB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로써 녹십자는 자사의 손익관리 및 분석 능력이 향상돼 조직 간의 명확한 책임뿐만 아니라 평가 기준을 확립하게 되었으며 결산자료를 활용한 빠른 판단과 실적 데이터에 근거한 원가 절감 극대화가 가능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녹십자는 “SAP의 솔루션을 구축한 유수의 제약회사의 평가와 기술 수준, 그리고 제안 설명회 등을 통해 SAP ERP 패키지를 선택했다”며 “본격적으로 ERP 시스템을 가동하면서 전략 수립 면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녹십자는 GreenHUB의 완성을 위해 이번 ERP 프로젝트 외에도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CRM(고객관계관리) 등의 프로젝트를 연이어 추진해 정확한 자료분석을 통한 최선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동종업계 최고수준의 IT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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