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주회사 및 전자재료 등 신규사업의 부각에 따른 주가 Revaluation

최근 중소형 석유화학주는 지주회사 추진과 전자재료 등 신규사업에 대한 성장가치가 긍정적으로 반영되면서 주가가 Revaluation 되고 있다. 더불어 지주회사 및 전자재료 등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관련기업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전략도 병행되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그 진행과정이 향후 상당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주회사 관련기업에 대한 투자는 중기적인 투자기간(1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자재료 등 신규사업 진출기업에 대한 투자는 신제품에 대한 기술력 및 Captive User 보유 여부에 따른 선별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주회사 전환 관련 기업: 동부정밀화학, 코오롱 , 효성

그룹의 지배개선을 위해 지주회사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화학기업은 동부정밀화학, 효성, 코오롱 등이다. 1) 동부정밀화학의 개인 대주주 지분율이 약 35%를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향후 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시

동사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동사가 동부하이텍 지분이 없는 관계로 향후 지주회사 전환시 지분취득(20%)에 따른 자금을 확보해야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2) 코오롱은 코오롱유화 합병, 보유 중인 계열사 그린나래(골프장 운영) 지분(49.9%)을 코오롱건설로 매각, 코오롱 글로택의 패션소재사업 분리 작업 등을 통해 상당부문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지속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3) 효성은 섬유, 화학, 중공업, 금융 등 사업부문별로 나뉘어져 있어 지주회사 전단계 형태를 띠고 있다. 즉 개인 대주주의 3남이 각각 효성(6%) 및 노틸러스 효성(14.1%), 효성건설(16.5%), 더클래스 효성(5.1%)을 보유 함에 따라 향후 형제별 사업부 분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재료 등 신규사업 진출 관련 중소석유화학주: SKC, 삼성정밀화학, 코오롱

전자재료부문에 진출해 있는 LG화학, 제일모직 등 대형화학주 이외에 주목받는 중소형 화학주로는 SKC, 삼성정밀화학, 코오롱, 율촌화학 등이다. 1) SKC는 LCD용 확산/반사/보호 필름 이외에 다른 핵심 필름의 진출도 고려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코오롱 역시 광학용필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SKC와 더불어 베이스 필름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은 기초기술력 측면에서 타사 대비 우월한 장점이다. 3) 삼성정밀화학은 LCD용 원료인 TMAC와, MLCC 원료인 BP Powder 이외에 최근에는 프린터용 토너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더욱이 동사는 신규사업에 진출한 이들 제품의 고정 수요처인 End User가 있다는 점이 타사 대비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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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Analyst 안상희 769-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