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48%, ‘일기쓰기가 제일 싫어’

2007-07-31 09:54
서울--(뉴스와이어)--초등 인터넷학습지 와이즈캠프닷컴(대표 이대성)에서 초등학생 933명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가장 하기 싫은 여름방학 과제물은?”이라는 설문조사 에서 47%가 ‘일기쓰기’라는 응답을 했다.

‘일기쓰기’ 다음으로는 ‘독후감 쓰기’가 25%로 많았으며, ‘체험학습 보고서’가 11%, ‘만들기 과제’가 8% 순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초등학생에게는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캠프에서는 “초등학생의 일기쓰기는 글쓰기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학생들은 매일 해야 하는 과제로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하기 싫은 활동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효과적인 일기쓰기는 하루의 일과를 적는 것보다 재미 있는 다양한 목표나 주제를 통해 자신의 성취도를 메모해 두었다가 표현하게끔 하는 것이 좋으며, 이 외에도 독후감 이나 체험학습 보고서 등은 쓰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느낀 소감에 대해 자연스럽게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이끌어 내어 그 느낌을 글로 적게 하는 것이 아이의 흥미와 교육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라고 조언했다.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 개요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이다. 초등 교육에만 매진하여 2004년 정보통신부 주관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애니쿤앱 스마트앱어워드대상 수상까지 수 많은 교육관련 상을 받은바 있다. 2017년 7월 비상교육과의 전략파트너사 투자 유치 계약 체결로 초등 교육에 대한 방대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과 오래 남는 자기공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이 도입된 초등 전용기기 학습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2018년 1월 출시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wise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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