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암특화연구개발사업 탄력
대전시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등 한국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암의 조기 진단, 치료를 위한 표지인자(마커) 발굴을 위한 암 특화연구개발사업이 15억원의 국비확보로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활용사업’ 1차년도 평가결과를 반영한 5억원과 함께 국비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는 동북아 연구개발(R&D) 허브기반 구축 및 실제적인 연구인력과 연구비가 유입되는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통한 성공모델 도출을 위해 해외 우수연구기관 유치·활용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평가를 통해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대전시는 올 해 평가결과 시가 지원하고 있는 암 특화연구개발사업이 2007년 과학기술부의 계속과제로 지원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됐으며 국비 추가확보로 사업범위를 확장, 기술특허 추진과 국외 프레드 허친슨 위암·간암 조기진단을 위한 종양 마커 연구개발사업도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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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