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제니퍼 데커, 프랑스의 김태희로 화제
<스파이더맨>의 헐리우드 스타 제임스 프랭코와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쳐보이며 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그녀는 프랑스 신인 여배우 제니퍼 데커로 <라파예트>서 비행단의 에이스 ‘롤링스’와 전쟁 중 사랑에 빠지며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으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두 연인의 사랑을 완벽하게 연기한 제니퍼 데커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상대배우 제임스 프랭코와 모국어가 달라 말이 잘 통하지 않았다. 그들의 이러한 환경이 그대로 영화 속 자연스런 장면으로 이어져 언어장벽의 사랑연기가 더욱 잘 표현되었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 꽃미남, 꽃미녀의 아름다운 실제 사랑 이야기!!
1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참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자유를 위해 하늘을 선택한 최초의 미국인 전투비행단을 그리고 있는 <라파예트>는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있다. 실화이기에 전쟁 속 연인의 사랑과 기약없는 이별은 가슴을 더 아리게 한다. 두 연인의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눈빛으로 사랑을 교감하는 감동적인 러브신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져 예쁘게 그려진다. 신인의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는 제니퍼 데커와 살인미소 제임스 프랭코의 환상적인 호흡은 액션에 로맨스까지 더해져 2007년 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블록버스터로 기대되고 있다.
사실감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애틋한 로맨스가 더해진 스팩터를 액션대작 <라파예트>는 전쟁실화로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마지막 여름을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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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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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7일 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