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취업 대신 창업이 인기를 끌면서 창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창업을 계획하는 학생들은 수많은 성공신화를 본받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창업자는 단연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다.
이날 현대중공업을 찾은 학생들의 관심사도 소나무 몇 그루뿐이던 백사장을 세계 제 1의 조선업체로 변모시킨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업정신이었다.
이 학생들은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홍보전시관을 관람하고 조선과 엔진 등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한국 경제 발전의 근간이 되고 있는 조선산업의 위상과 역동성을 확인했다.
이들은 생산시설과 선박의 규모에 놀라며 시종일관 진지하게 현대중공업을 견학했으며,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조적 예지와 강인한 추진력에 경이감을 표시했다.
이날 현대중공업을 방문한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 서울지부장 손용선 씨(숭실대 4년)는 “정주영 명예회장은 모든 창업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귀감이며, 이번 견학은 그 분의 창업정신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창업정신은 숭실대와 울산대 등에서 정규 수강과목으로 지정해 인기리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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