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도에 따르면 정부 부처 및 광역지자체 52개 기관이 참여해 추진한 2006년 기관별 양성평등영향평가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최종 심사 결과, 전남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또, 국무총리 표창에는 중소기업청과 충청북도가 각각 선정됐다.
양성평등영향평가 제도는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해 정책과정에서 남성과 여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양성평등한 정책이 개발·집행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성가족부 주도로 지난 2004년 시범 도입을 거쳐 시행된 이 제도는 지난 2005년부터 정부부처 및 광역자치단체가 본격 참여해 실시돼 오고 있다.
지난해 도는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등 6개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해 양성평등영향평가를 실시, 남녀 양성 간 예산배분 및 수혜도 등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으로는 부부공동문패달기 확대 추진 등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타 시도의 경우, 양성평등영향평가를 산하 여성정책 전문연구기관에 위탁 또는 협조를 얻어 추진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도의 대통령 표창 수상은 실무적인 접근에 의한 양성평등영향평가 수행결과가 정부 차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2006년도 양성평등영향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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