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이파더’ 다니엘 헤니, 정려원과 ‘연인’에서 ‘경쟁자’로
드라마와 CF를 통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이 동시기 자신들의 주연작 <마이파더>(감독: 황동혁 / 주연: 김영철, 다니엘 헤니 / 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시네라인㈜인네트)와 <두 얼굴의 여친>이 개봉하면서 우연찮게 경쟁을 펼치게 된 것.
감동실화의 주인공 ‘다니엘 헤니’ VS.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 ‘정려원’
서로 다른 장르로 올 추석을 책임진다.
2005년 최고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를 통해 사랑스런 커플 연기를 선 보인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은 이후 음료 CF에서 달콤한 키스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샘 아닌 시샘을 샀었다. 이런 두 사람이 올 9월 추석시즌, 감동실화와 로맨틱 코미디라는 서로 다른 장르를 가지고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이파더>에서 실존인물 ‘애런 베이츠’를 연기해 진정한 연기자로 성큼 다가서고 있는 다니엘 헤니. 22년 만에 간절히 만나고 싶었던 아버지가 사형수 임을 알고도 친아버지로 받아들이는 제임스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다니엘 헤니는 유난히 눈물 흘리는 장면이나 감정을 폭발하는 장면이 많아 힘든 촬영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렇지만 극 중 제임스의 상황을 떠올리며 캐릭터 몰입에 노력한 그는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진심 어린 눈물 연기로 훌륭하게 표현해 내 관객에게 어떤 영화보다도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연애 초보에 완전 소심한 남자가 다중인격을 가진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두 얼굴의 여친>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정려원은 다중인격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다양하고 색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감동과 웃음이라는 코드는 다르지만 새로운 캐릭터 도전으로 젊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두 사람. 9월 그들이 펼칠 극장가 선의의 경쟁을 기대하게 만든다.
9월 6일 개봉예정인 <마이파더>는 친부모를 찾아 22년 만에 고국에 온 제임스가 사형수인 아버지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만남과 감춰진 사연을 그린 감동실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셨던 ‘애런 베이츠’의 실화를 바탕으로 다니엘 헤니의 연기변신, 김영철의 열연이 돋보이는 <마이파더>는 실화보다 더 감동적인 이야기로 2007년 최고의 감동과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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