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전국 매장 포테이토 원재료 교체 실시

뉴스 제공
롯데리아
2007-08-01 08:51
서울--(뉴스와이어)--롯데리아((대표 이재혁 www.lotteria.com)는 트랜스지방 프리선언을 위한 최종 단계로 오는 8월 1일부터 점진적으로 전국매장의 포테이토 원재료를 트랜스프리 감자로 교체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 포화지방산 저감화 후라잉 오일개선에 이어 트랜스지방을 개선한 포테이토 원재료를 교체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감자 원재료 교체는 패스트푸드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식된 트랜스지방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 올 것으로 기대가 크다.

감자 교체와 함께 100% 한우를 사용하는 한우불고기 버거 외에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엄선한 호주 청정우 만을 사용하는 점, ISO 9001, HACCP인증 획득으로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식품의 원료, 제조, 가공 및 유통의 전 과정을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패스트푸드기업의 전성기를 되살린다는 포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패스트푸드 업계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한 노력과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는 신제품 출시, 매장 인테리어 및 서비스 개선으로 최근 전년 동기 대비 약 10%의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며 “포테이토 원재료 교체를 통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식품의약안전청이 실시한 07년 상반기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에 대한 트랜스지방 모니터링 결과 0.7g의 트랜스지방이 검출되어 동종업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은바 있다. 이 결과는 2005년 3월 업계최초로 트랜스지방 저감화를 위한 새로운 오일로 개선한 결과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ria.com

연락처

롯데리아 마케팅팀 정성훈 주임 02-709-1157 011-9717-5421
홍보대행사 바움컴 AE 김자혜 02-742-0883 018-280-0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