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7년 7월 수출입 실적 및 전망

【 7월 수출입 실적 】: 수출 20% 증가, 무역수지 15.6억달러 흑자

금년 7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0% 증가한 309.3억달러, 수입은 14.9% 증가한 293.7억달러로 무역수지는 15.6억달러 흑자를 기록

조업일수가 반영된 일평균 수출입액도 각각 13.5억달러(17.4%), 12.8억달러(12.3%)로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 시현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조업일수 증가(0.5일), 자동차·무선통신기기 등 주력 품목의 호조세 등에 힘입어 1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자동차는 전년 동기의 노사문제에 기인한 수출차질(△30.5%)에 따른 기저효과로 큰 폭의 수출증가가 있었으며, 선박은 인도 스케줄 등에 따라 수출이 하락

* 품목별 수출증가율(%) : (자동차)64.7, (무선통신기기)30.5, (반도체)24.2, (선박류)△27.2

지역별로는 20일까지 대EU(65.4%), 대중(30.4%), 대미(24.7%) 등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시현

수입가운데 원자재는 철강금속제품(35.4%), 원유(3.4%) 등의 수입 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20.9% 증가

* 원자재 수입증가율(%) : (’06.7.1~20)18.1 → (’07.7.1~20)20.9

자본재의 경우에는 설비투자 확대추이에 따라 기계요소(42.5%), 광학기기(73.7%), 전자부품(21.1%)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

* 설비투자 증가율(통계청, %) : (’06.2/4)6.7 → (’07.2/4)12.1
* 자본재 수입증가율(%) : (’06.7.1~20)6.5 → (’07.7.1~20)14.3

소비재도 환율 하락, 완만한 소비회복세 등에 따라 의류(32.2%), 생활용품(29.6%), 승용차(18.8%) 등이 꾸준한 증가세

* 소비재 수입증가율(%) : (’06.7.1~20)14.0 → (’07.7.1~20)26.3

무역수지는 15.6억달러 흑자로 ’03.4월 이후 52개월 연속 흑자 지속

【 평가 】: 수출 및 무역수지 흑자 모두 견조한 증가세

수출은 세계경제 성장세 지속 등에 힘입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

그러나, 환율하락, 중동 정정불안 등에 따른 국제 유가상승,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등 수출을 둘러싼 대외여건의 불안정성 상존

* 원/달러 환율 : (’05.12)1,013.0→(’06.12)929.6→(‘07.3)940.3→(6)923.8→(7.31)919.3
* 국제유가(두바이 $/bbl) : (’05)49.4→(’06)61.6→(‘07.3)58.92→(6)65.85→(7.31)69.45

수입은 국제유가·원자재 가격 상승(원자재), 설비투자 회복 움직임(자본재), 환율하락 및 내구재 소비증가(소비재) 등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

* 수입 증가율(%) : (’07.1)19.5→(2)7.9→(3)12.7→(4)20.3→(5)13.5→(6)9.3→(7)14.9

무역수지는 수입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의 견조한 증가세에 따라 흑자규모가 작년 동월에 비해 크게 증가

* 무역수지 흑자(억달러) : (’06.7)2.2 → (‘07.7)15.6

◈ 자동차, 철강 등 주력품목의 호조세 지속과 상반기에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의 수출회복세는 하반기 수출에 긍정적 신호

◈ 다만, 예상보다 높은 최근의 유가상승세는 하반기 무역수지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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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수출입팀장 임승윤, 사무관 김범수, 주무관 남경탁 02-2110-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