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유니폼 마케팅 도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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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7-08-01 10:23
서울--(뉴스와이어)--훼미리마트는 영화 ‘D-War’와 손잡고 1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훼미리마트 유니폼을 대신하여 ‘디워 홍보 티셔츠’를 한시적으로 착용하는 것. 지금까지 편의점과 영화사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여 영화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해 온 적은 있었지만, 영화 티셔츠를 공동으로 제작하여 편의점 유니폼으로 착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의 일환으로 ‘디워’ 메가박스 개봉당일 VIP시사회에 총 400명을 초대하는 한편, 훼미리마트 멤버쉽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예매권 1,600장을 증정하는 등 총 2,000명의 고객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광우 팀장은 “점포에서 착용하는 유니폼도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 공동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존과는 차별화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는 이 밖에도 제주도에서 북한 금강산과 개성공단까지 진출하여 형성한 전국 네트워크망을 제휴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왔다. 점두에 영화 홍보물을 부착하여 영화 홍보역할을 하여 영화사의 단골 제휴사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각종 행사 이벤트, 신상품 소개 등 홍보역할 선호 대상 1위로 인식되는 등 지역네트워크망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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