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둔 <조디악>의 이색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네이버(http://movie.naver.com/movie/preview/preview.nhn?preview_id=1322), 다음(http://movie.daum.net/event/event/20070725/) 등을 비롯해 파란, 씨즐, 엠파스, 맥스무비, 엠엔캐스트, 넷마블, 조이씨네, 무비스트, 인터파크, 곰TV 등 온·오프라인 총 3천 석의 시사를 걸고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타이틀은 ‘나를 잡아봐! <공개 도전 시사회>!

실제 사건이 일어날 당시 조디악 킬러가 공개적으로 언론사에 암호문을 보냈던 것에 착안, 암호를 풀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7명을 살해한 희대의 살인범 조디악 킬러로부터 날아온 도전장은 지난 주부터 시작되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신문 1면에 암호를 실지 않으면 살인은 계속될 것이다”라는 문구는 당시 상황정황을 전달하는 동시에 조디악 킬러의 잔혹성을 극명하게 드러내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여타 미해결사건을 다룬 실화소재 영화들이 범인을 잡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한 “잡아라”의 컨셉트로 진행되었다면 <조디악>의 이벤트는 조디악 킬러를 전면에 내세워 “잡아봐”라고 외치는 것이 이색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조디악>은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37명을 살해한 후 자취를 감춘 미국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 일명 '조디악 킬러(zodiac killer)'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

<세븐><파이트 클럽>의 거장 데이빗 핀처 감독의 신작 <조디악>은 1966년 이후 41년이 지난 현재까지 끝내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국 최악의 연쇄살인사건 실화를 다루고 있다. '조디악 킬러'가 스릴러영화의 교과서라 불리는 <세븐>의 모티브가 된 바로 그 사건이다.

<브로크백 마운틴> 제이크 질렌할, <굿 나잇, 앤 굿 럭><채플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콜래트럴><이터널 선샤인> 마크 러팔로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미 미국에서 개봉해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고 올해 칸영화제 초청되어 환호를 얻었다.

국내에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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