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 신용평가부문 물적분할
한신정은 금번 물적분할이 무디스, 피치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국내 신용평가사 M&A 에 대응하여 국내 유일의 토종 신용평가사로서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국내 금융시장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신정은 이를 통해 (가칭)한신정평가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전략 방침이다. 이를 위한 임시주총은 9월 28일, 분할기일은 11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한국신용정보는 최근 금융시장 내에서 중요도가 상승하고 있는 개인신용평가(크레딧뷰로) 및 자산관리 사업에 주력하게 되며 자회사 수는 현재 한국전자금융, 나이스정보통신 등을 비롯한 5개에서 6개로 증가하게 된다.
나이스홀딩스 개요
NICE그룹은 1986년 설립 이후 국내 금융 인프라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해 온 대표적 정보·인프라 전문 기업집단이다. 개인·기업 신용데이터, 결제 및 상거래 데이터 등 광범위하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유통·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하며 국내 데이터 생태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NICE평가정보, NICE지니데이타, NICE정보통신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데이터 애널리스트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정확한 데이터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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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