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지능형로봇 단기 수요확대 8대 전략”의 하나로 지능형로봇의 공공구매 시장창출을 위해 로봇제품 신뢰성 제고와 맞춤형 기업지원에 적극 나섬

이는 최근 안내용로봇, 화재진압로봇 등 공공분야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기존 시장에서 신제품으로 교체되는 것과 달리 신규로 시장창출이 요구되는 등 사업화에 애로가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임

산자부는 공공기관의 수요가 예상되는 제품을 발굴하여, ‘신기술제품 발굴·지원제도(LABCON Plan)’를 통해 제품의 애로기술 해소를 지원하고, '신제품(NEP)' 인증획득을 유도하여 로봇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지원할 계획

* LABCON(from LABoratory to CONtainership)지원제도 : 중소기업이 개발한 유망 신기술제품을 조기에 발굴하여 인증·판로·금융 등을 지원하는 제도

* NEP(New Excellent Product)인증제도 :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탁월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제품을 인증하는 제도

이는 지능형로봇이 고가(高價)인 반면 실제 사용경험이 없어 수요기관이 구매를 주저하는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NEP 인증을 통해 로봇제품의 신뢰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수요기관에서 로봇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

동 제도 활용의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로봇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부천, 안산, 대전, 창원 등 4개 지역에서 로봇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구매제도 및 NEP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97개 기업 189명의 임직원이 참여 NEP 인증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공기관의 수요가 예상되는 17개 로봇제품이 신청됨

로봇산업연구조합, 로봇종합지원센터, 산업기술시험원 등 로봇 및 인증 관련 전문기관의 협력 하에 “로봇혁신제품 발굴지원단”을 구성하고, 7.18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청된 제품 중에서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5개분야 8개 제품을 선정함

* 화재진압로봇(1종), 교육용로봇(2종), 완구로봇(1종), 부품(2종), 전문서비스로봇(2종)

‘신기술제품 발굴·지원제도’에 연계하여 기업별 애로기술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제품기능 시험평가, 인증신청 등 전주기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NEP 인증획득을 지원

이와 더불어 산자부에서는 수요기관과 연계하여 수요자의 필요에 맞는 로봇기능 시연회 및 Workshop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수요기관이 실제 환경에서 로봇 활용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여 공공구매를 유도할 계획

* 소방방재로봇 화재진압시연(10월, 소방관련기관)
* 안내·의료로봇 Workshop(11월, 국제병원연맹총회)

한편 산자부 관계자는 “화재진압로봇과 같은 로봇은 극한환경에서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으로 실질적인 로봇기능을 구현하여 공공구매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하면서 “공공구매의 실현을 통해 로봇 효용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로봇기술 발전 및 로봇가격 인하를 촉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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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산업자원부 로봇팀 심학봉 팀장, 전성우 주무관 2110-5630
기계건설표준팀 김익수 팀장, 김용득 연구사 509-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