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 ‘노사평화’선포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는 올 해 임.단협 단체교섭을 타결하고 ‘인천지하철노사평화’를 선언 하였다.
2007년 7월 31일 인천지하철공사 임.단협 단체교섭에서 인천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이성희)은 정부임금 가이드 2%인상에 합의하고 평화적으로 교섭을 마무리 하였다.
이어 인천지하철공사 노사는 노사평화선언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기반 구축, 재정자립과 경영목표달성, 무쟁의.무파업을 이행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하였다.
이 날 김우철사장은 “상호협력을 통한 공사발전과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대한 노동조합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하고 “ 금번 선언을 통하여 무쟁의.무파업을 이행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성희 노동조합위원장은 “ 평화선언을 계기로 노사관계의 획기적인 개선 및 참여를 부탁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이 힘이 되어 줄 것 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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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 홍보팀 과장 안세홍 032-451-2146
이 보도자료는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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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2일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