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8월 ‘베트남의 달’ 선포
이 행사는 베트남 농협은행(VBRD)과 3,000만달러가 넘는 규모의 국가 중요 프로젝트인 ‘금융현대화사업 2차 시스템통합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업을 믿고 맡긴 것에 대한 책임의식 강화와 대한민국 IT강국 위상을 입증시키기 위한 전사적인 관심과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베트남과 베트남 프로젝트를 위해 기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의 달’ 프로그램 속에 작은 사내 이벤트들을 준비한다. 베트남의 문화, 관습 등을 제대로 알고 익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베트남어 한마디 배우기, 베트남 현지 직원소개 등을 통해 그들과 끈끈한 사우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여러 창구를 열어놓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회사 인트라넷에 베트남 코너를 신설할 예정으로 이러한 베트남 제대로 알기 이벤트에는 베트남 국내유학생 초청, 베트남 문화활동 지원, 우수사원 베트남 방문 진행 등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지난 6월 중소기업 상생 해외 진출 발대식에서 언급했던 IGIS 선단의 본격적인 진출을 확보하기 위해 8월말 정부와 파트너사들과 함께 베트남에서 솔루션 세미나도 진행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하였다.
현대정보기술 이영희 사장은 “해외시장은 마음으로 열어가는 것이다. 베트남을 우리의 이웃으로 만들고 마음으로 프로젝트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전직원의 자발적 운동으로 승화시켜나 가고자 한다”며 “강한 신뢰와 믿음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현대정보기술 해외사업의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 IGIS(Initiative for Global Innovation It Solution Leadership) 선단 : *IGIS프로그램 : IT서비스 대기업과 전문 솔루션 업체와의 협력에 의한 해외동반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IT서비스업체인 현대정보기술이 마케팅 및 고객지원을 위한 지역거점 확보를 수행하고, 전문솔루션업체는 2차 고객지원 및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분업에 의한 시너지 극대화를 추구하고 상생협력을 통하여 협소한 국내시장의 한계를 돌파하고자 하는 유력한 해외 IT시장 개척모델로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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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기획실 마케팅팀 최혜윤 02-2129-4601 016-248-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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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9일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