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지역의 대표적인 행정기관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경북체신청(청장 이근협)이 8.2(목) 경북도청 1회의실에서 경북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에 대한 官 對 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는 택배시스템 및 인터넷 쇼핑몰 등 전국 최대규모의 유통 마케팅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체신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경북 우수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On-Off라인 판매채널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어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게 신수요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경북체신청 또한 이 날 협약을 계기로 우체국택배 및 쇼핑몰 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공수익사업 극대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상북도 농특산물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 입점농가와 친환경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대상자 등에 대하여 우체국 택배 이용시 계약할인 요금을 적용하고, 고객 DB 구축 및 CRM(고객관계 시스템) 등 마케팅 정보공유 등을 통해 새로운 단골고객을 확보함은 물론, 전국에서 우편, 택배 등 가장 큰 규모의 유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체신청과의 업무제휴를 통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북체신청 산하기관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인 “우체국 장터”, “우체국 쇼핑(mall.epost.go.kr)”에 우수상품을 추천 등록·입점시키고, 수시로 경북농특산물 공동판매전을 개최하는 등 공동 판촉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경북체신청 산하 33개 총괄우체국과 농촌마을간 1국 1촌 자매결연을 추진,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등 농업·농촌 사랑운동도 병행할 계획이며, 경북쌀 소비촉진을 위해 연간 1억원 상당의 택배용 포대도 농가에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현재 우리 농업인들은 농산물 개방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고, 특히 지난 6월 우박피해로 큰 시름에 잠겨있는데 오늘, 경북체신청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 도의 농특산물 판로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 번 협약이 고품질 우수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로를 찾지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체신청 이근협 청장 또한 “오늘을 계기로 경북체신청은 경상북도와 더욱 더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경상북도 농특산물이 대한민국 최고의 먹거리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촌자매결연 활동 등을 통해 “농민과 함께하는 우체국”, “농민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도농상생 운동에도 적극 나설것임을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북체신청은 향 후 우수 브랜드 농산물 발굴,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 및 “우체국 쇼핑몰”간의 On-Off라인 공동 판촉활동 등 농특산물 마케팅 부문에서 상호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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