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로봇랜드 조성사업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광주시는 산업자원부가 공모한 로봇랜드 조성사업에 어등산관광단지에 로봇테마파크 개념을 가미한 로봇랜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나, 전국 11개 시·도가 대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시·도간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됨에 따라 정·관계, 경제계, 언론, 사회단체 등 시민역량을 결집하여 로봇랜드를 광주로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우선, 내일(8. 2, 목) 오전 산자부 관계관과 전문가 등 6명이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어등산 현장과 호남대 입구 등 주요 지점에 로봇랜드 광주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사업현황 브리핑과 현장안내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시내 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공항, 철도 등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관광단지 개발계획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부지확보가 완료되어 사업추진이 용이할 뿐 아니라, 지역내 생활가전 생산기반과 연계한 가전로봇산업 육성정책 추진 등 타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가 있는 강점과 광주유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오는 7일(화)에는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언론사, 경제계 등 70여명의 각계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대책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로봇랜드 광주유치 방안을 협의하고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할 계획이다.

또한, 박광태 시장 등 시간부와 지역 유관기관장이 청와대와 산업자원부를 직접 방문하여 광주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시의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의 로봇랜드 광주유치 결의문과 성명서 채택을 유도하고, 대정부 건의문을 발송하는 한편, 신문· 방송 등 지역 언론을 활용하여 광주유치 당위성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현주 경제산업국장은 “국책사업인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반드시 광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제안서 평가기준에 기초한 대응논리 개발과 대시민 유치분위기 조성, 중앙부처 설득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유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산업자원부는 8월말까지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예비사업자 한 곳을 선정하여 내년 2월까지 기획예산처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끝낸 후에 국책사업 추진여부와 사업규모 등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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