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물자산펀드 : 원유, 귀금속, 곡물, 선박 등에 투자하는 펀드
※ PEF(Private Equity Fund ; 사모주식투자펀드) : 소수의 투자자들에게 장기로 자금을 조달하여 기업주식과 경영권 등에 투자하고 경영성과개선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상품구조·투자전략 등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실물자산은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은 대우증권, PEF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서울자산운용 등 5개사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8월 3일부터 2,000억원 내외의 규모로 운용하게 된다.
노동부는 그동안 투자대상을 국내·외 주식 및 채권에 한정시켜 왔으나, 이번에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도입함으로서 보다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기존 상품군과 상관관계가 낮은 대체투자 상품에 투자하여 운용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수익률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부는 올해부터 기존의 기금운용방침을 변경하여 주식형 수익증권 및 대체투자상품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기금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금운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펀드 운용내역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운용사 및 증권사와 운용전략 및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였다.
서울시립대 윤창현 교수는 “노동부라는 대형 기금운용기관이 대체투자 상품에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타기금들의 대체투자가 촉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어 “이제 국내 기금들도 투자수익 증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며 대체투자상품 도입에 긍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이우룡 노동부 노동보험심의관은 “앞으로 대체투자상품의 투자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용·산재보험기금의 자산배분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률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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