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팝업 영상교통정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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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8-02 09:19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도로의 교통체증이 심각한 가운데 휴대폰 하나로 막히는 길을 피해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KTF(사장 조영주, www.SHOW.co.kr)는 휴대폰을 통해 전국 고속도로 및 서울지역의 교통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영상교통정보 서비스’를 8월 2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망을 기반으로 하여 고품질의 실시간 영상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속도 및 교통 속보 정보까지 조회할 수 있는 종합 교통정보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의 도로교통 영상은 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서울시 주요도로)에서 제공하며, 93개 고속도로 영상과 127개의 서울시내 주요도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영상 정보를 초당 7프레임으로 보냄으로써 영상의 끊김 현상을 최소화 하여 고객은 정체, 서행 등 도로교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해당 구간에 있는 CCTV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과 가장 막히는 지역의 CCTV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멀티팩 접속 ▶ 다운로드센터 ▶ 7번 위치▶ 팝업영상 교통 선택 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며, 팝업 서비스로 구현되어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버튼 한번만 누르면 바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팝업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언제든지 팝업키를 이용하여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05년 2월 1일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하였다.

‘팝업 영상 교통정보 서비스’는 월정액 4,000원으로 영상 컨텐츠를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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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