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하나로텔레콤은 네트워크 기반의 기업 컨버전스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영업을 강화함으로써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4,400억원의 매출 달성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09년까지 7,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전체 사업 중 기업영업의 비중을 현재 21% 수준에서 2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이달 중으로 하나로텔레콤의 IP 센트렉스(IP Centrex)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용 플랫폼인 익스체인지 서버 2007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한 UC 시스템 시험 구축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한,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를 이용,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모든 장소에서 사용자 개인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PC 서비스인 ‘Managed PC’ 서비스 제공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anaged PC'는 일반적인 컴퓨터와는 달리 최소한의 OS 정도만 PC에 설치되고, 나머지 프로그램은 네트워크를 통해 빌려 쓰는 서비스를 말한다. 별도의 저장장치가 필요 없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서버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함으로써 방대한 용량도 저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하나로텔레콤이 보유한 IDC, 네트워크 등 우수한 IT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용 서비스 및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윈도우 비스타 등 오피스 제품과 IP Centrex를 결합시킨 다양한 미디어 컨버전스 플랫폼 구축,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박병무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하나로텔레콤의 우수한 IT 인프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만나 최고의 미디어 컨버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현재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 컨버전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계약을 시발점으로 기업부문의 신사업을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유재성 사장은 “하나로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컨버전스로 대변되는 UC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고, “IP를 기반으로 하는 UC 및 Managed PC 서비스가 시작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1. UC(Unified Communication. 통합 커뮤니케이션)
- ‘Unified Communication’의 약자로, 네트워크와 통신장비, 소프트웨어 등을 통합해 메신저, 이메일, 전화, 영상화의 시스템 등 기업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인터넷 기반의 단일 사용 환경으로 구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 거리와 장소의 한계를 뛰어 넘어 다양한 상대와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자가 보다 신속,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상대를 파악하고 연속적인 업무 환경을 유지하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2. IP centrex
- 기존 교환 기반 PBX(Private Branch Exchange, 구내전화사설교환기)에서 부가기능과 IP 형태의 통신이 가능한 발전된 IP PBX를 말함. IP망을 통해 내선통화, 당겨받기, 돌려주기, 동시통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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