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사람이다’ 윤진서 공포 컬러링 화제
7/18일부터 네이버와 벅스뮤직 그리고 <두사람이다> 홈페이지에서 시작되어 8/17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한 컬러링은 총 1,000여건으로 시작한작한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900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다운로드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소름 끼치는 비명소리가 신기해서 한번 도전해봤던 네티즌들은 ‘너무 무서워서 금방 다른 컬러링으로 바꿨다’, ‘지인들이 속는 게 재미있어서 계속 설정해 놓고 있다’는 등 다양한 반응으로 영화<두사람이다> 공포 컬러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주었다. 윤진서의 목소리가 담긴 공포 컬리링은 영화<두사람이다 >홈페이지(www.2people.co.kr)와 네이버, 벅스뮤직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윤진서, 공포에 찬 목소리 연기 위해 소등된 녹음실에서 감정이입!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만 공포감을 증폭시키는 ‘공포 컬러링’의 열풍 뒤에는 숨은 조력자가 있었으니 바로 공포 컬러링의 목소리 주인공 윤진서. 영화 <두사람이다>를 만나게 될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점과 더구나 무료 서비스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흔쾌히 이벤트 진행에 동의한 윤진서는 컬러링 작업을 위해 필요한 멘트를 특별히 별도 녹음을 해주는 등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특히 윤진서는 비록 얼굴은 보이지 않는 목소리 녹음이었지만, 가까운 사람에게 위협을 당하는 공포에 질린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녹음실 불을 끄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감정이입을 하는 등 최고의 공포 목소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목소리로만 표현을 해야 하는 제약이 따른 연기였음에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해서 다시 해보겠다는 열성을 표하기도 해 역시 프로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자신의 주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섬뜩한 설정의 영화 <두사람이다>는 수많은 공포 영화들에 만족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진정한 공포를 선사할 완소공포로 8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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