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국민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행자부 정책·CS 모니터단"을 확정, 위촉하고 8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16명으로 구성된 행자부 모니터단은, 지난 7월 행자부 홈페이지 공모절차를 통하여 참여를 신청한 국민 중에서, 행자부 업무에 관심이 많은 자를 우선 선정한 후, 성별·직업별·지역별 분포를 고려하여 선발하는 절차를 거쳤는데, 여자가 118명으로 남자보다 20명이 많으며, 직업은 주부가 45명(20.8%)으로 가장 많고, 회사원 42명, 학생 28명 순이며, 공무원도 26명이나 참여하고 있다.

박명재장관은 8.1일 모니터단에게 발송한 서한문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니터단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행자부는 국민을 위한 행복안테나, 국민을 위한 행복제작소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한 뒤, “정책과 현안사항에 대한 주위 여론과 다양한 의견, 국민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무엇이든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모니터단은 8.1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데, 국민 불편사항 발굴, 민원제도 개선 의견 등 고객업무 전반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과 행자부에서 수립·집행하는 모든 정책과 현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행자부는 또한, 이들 모니터단을 활용하여 9월 중에 직원의 전화친절도 수준을 측정할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위적인 기관의 대명사로 알려지던 행자부가 정부의 민원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2년만에 중앙부처 2위로 올라서고, 특히 전화친절도 수준은 민간기업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따른, 국민의 체감도를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하여 모니터단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행자부 관계자(장영숙사무관)에 따르면,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신청한 국민 중 2:1의 경쟁으로 선발된 모니터요원들인 만큼, 적극적인 모니터 활동이 예상되며, 특히,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의 공무원에 대한 전화친절도 측정은 국민의 행정참여로서,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구체적인 행정감시이자 평가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이는 중앙부처 중 처음이라고 말하였다.

216명의 모니터요원이 수집한 다양한 국민의 의견에 대하여, 행자부는 이를 소관 팀에서 검토·조치토록 하고, 그 결과는 매월 1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모니터단 전원에게도 통보될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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