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8월 1일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 혁신도시 사업지구내 마을 주민대표와 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상림동 안심마을 채완병 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7개 마을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삶의 터전을 잃고 고향을 떠나야 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주민들을 위로했으며 주민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주민들의 요구사항들의 추진내용들을 점검하고 보상 및 이주대책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현실적인 보상과 향후 생활대책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전주시가 주도적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하여 주민들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우선 마을내 영세한 이주민들의 사후 대책이 심각한 문제라며 이들의 생활지원대책에 대한 특별한 배려를 요구했으며

토지평가를 위한 감정평가업자 선정에 있어 지역 실정에 어두운 타 지역의 평가업자보다는 이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전주지역 소재 평가법인들로만 구성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구역 분할을 최소화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주민들의 요구사항들에 대한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도 관련법과 규정에 발목 잡혀 수용이 되지않은 부분이 많았다며 획기적인 개선책을 건의하였다.

이에 송하진 시장은 많은 요구사항들에 대하여 모두 수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앞으로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유리하게 보상절차와 이주대책이 진행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마을별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현지 주민들에게 진솔하게 사업 및 보상관련사항들에 대하여 설명을하고 의견도 수렴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자고 했으며

요구사항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중요 쟁점사항들은 관계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혁신도시 주변 기반시설 투자재원 국고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고 많은 인센티브를 부여 받을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혁신도시 토지보상은 8월 초순에 감정평가업자가 선정되면 보상대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시작하여 9월부터는 보상협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물건조사에도 착수하여 본격적으로 보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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