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문화와 누리’ 웹 감사장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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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08-02 13:23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는 국회 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 행사를 마치고 웹 감사장을 띄웠다. 따로 오프라인 감사장은 발송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들은 국회 축제 한마당 행사 때에도 수상자인 국회의원들과 시민 CEO들에게 각종 매스컴에 기사 형태로 웹초대장을 띄웠을 뿐, 오프라인 초대장은 따로 발송하지 않았었다. 그래서인지 행사 후에 그런 사실을 몰라서 참여하지 못했다는 내용도 접했다고 한다.

이 웹 초대장, 웹 감사장의 형식에 대해서 박인과 비평전문인은 “ '많은 사람들이 웹초대장을 누가 알겠느냐, 오프라인 초대장을 보내라'고 주문하지만 지금은 세계가 인터넷으로 하나가 된 시대이다.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비서관들도 다 신문 방송 등 매스컴에 오르는 기사들을 체킹하며 각종 모니터링을 통하여 모든 정보 자료를 활용한다. 그런데 각종 매스컴에 발표되는 사항들을 국회의원이 모른다면 국정을 운영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며, 또한 그러한 시민들도 미래의 사회를 이끌 시민 CEO들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정보화사회의 특징을 피력하고 있다.

이번에 띄운 창조문학신문사의 웹 감사장은 다음과 같다.

▣ 웹 감사장 : 창조문학신문사 띄움
― 여러분은 대한민국 국회의 꽃이었습니다.

대한민국국회와 창조문학신문사가 공동주최한
국회 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 행사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창호스피치대학교 총장이신 이창호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창호 박사님께서 많은 시간 동안 끝까지 사회를 맡으셔서
저희의 행사를 빛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명쾌하고 강력한 사회의 진행은
대한민국 희망과 힘의 분출구였습니다.

이정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행사를 위해서
전주에서 대구로 대구에서 서울로 대전으로 전주로 쉼없이
줄달음친 시인님과 시인님의 친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회와 창조문학신문사가 공동주최한
국회 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에서
대한민국정치발전문화상을 수상하신 국회의원과 정치인들,
대한민국시민문화상을 수상하신 대한민국의 각 직능별 CEO들,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등 문학상 문화상 수상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낭송대회를 잘 이끌어주시고 행사의 분위기를 리더해주신
이봉래 시인님께 정중하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탄력있게 진행된 이날 시낭송대회는 국회축제의 꽃이었습니다.
시낭송대회에 참석하신 많은 귀하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예술의 깊은 혼 진하게 진하게 사르시길 기원드립니다.

인물화 아트패(상패)를 멋지게 제작해 주신 한국인물화연구소의
가순찬(창조문학신문 공동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인물화연구소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이날 아트패 전시회는 국회 축제 한마당 행사의 백미였습니다.
귀하께서 운영 중이신 한국인물화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손이 부르트도록 그림을 그려 소년소녀 가장을 도우시는
현봉 정수정 화백님께 감사드립니다.
국회에서 전시하신 티셔츠, 부채, 액자 등에서
출렁이는 독도 수묵화의 물결은
우리의 가슴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당신이 있어 희망이 있고
살 맛 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아름다운 선과 먹과 한지와 실의 조화로
서양화와 동양화의 만남을 시도하고
한민족의 한의 전통을 살려 다양한 기법으로
미적 구성력을 한 차원 더 높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이택구 작가님의 전시회는 우리에게 기쁨과 추억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아득한 고향을 떠올리며 ‘그리운 외출’을 하게 해주신
당신의 이웃사랑을 우리는 기억할 것입니다.

전주에서 올라와 많은 수고를 해주신 전주기린문학회의
이선화 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사랑과 협력은 국회 로비의 바닥을
매끄럽게 달음질할 정도로 강력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부산에서 올라와 행사를 빛내주신
민병관 시인님께도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예술인들
특히 대전에서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올라오신
대전 가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긴머리 소녀’, ‘밤배’ 등 우리 민족의 노래를 담아내고 계신
이두진 가수님과 ‘둘다섯’ 멤버들,
성원해주신 ‘둘다섯’ 팬카페 회원님들께
온라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두진 가수의 음악의 혼으로
오래토록 행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를 보신 세 분의 사회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끝까지
생동감 있게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의 변화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스케일이 큰 행사였지만
사회자 여러분이 잘 진행해 주셨기에
많은 대한민국의 글로발 CEO들 앞에서
한민족의 연합 축제가 매끄럽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5시간 진행된 행사에서 최악의 조건으로 꽃 피운 최고의 사회였습니다.

특히, 김남숙 CLN 학장님께서 사회진행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악착 같은 용기와 인내, 그 노고, 윗분께서 알아줄 것입니다.
대한민국웃음꽃상을 수상하신 박설화 CTS방송작가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사회볼 때 작가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무대 매너는
무료한 청중을 사로잡고 말았습니다.

이날 행사의 생생한 모습을 고화질 동영상으로 제작해 주신
소피아 가수 팀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소피아 팬카페의 환묵 김병환 선생님께서 제작하신
이 국회 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의 동영상들이
‘문화와 누리’, 혹은 ‘국회 축제 한마당’이란 키워드로
인터넷 검색에서 이슈 동영상으로 뜨고 있습니다.
소피아 가수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노래와 무대 매너에 감사드리며
팬클럽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메시지를 띄워 드립니다.

우리는 이날 국회의 밑동까지 흔들리도록 즐거워 했습니다.
우리의 웃음과 환호성은 국회의사당의 뚜껑까지
들썩일 정도로 강력하였습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못 만났던 문우들을 만나고,
한국의 미래를 짊어진 귀하신 분들을 만나고,
뵙고 싶었던 선배들을 만나고
우리의 문화와 문학과 영성의 알맹이들을 보여주었던 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아주 귀하신 하나연대 회장님, 항상 아름다운 회장님
구석구석에서 행사의 불협화음을 조율한 그 조직 운영의 능숙함은
역시 당신의 브랜드였습니다.
높이 치하합니다. 하늘에서 상급을 받으시지요.
창조문학신문의 <강력한 비밀 병기>인 이주은 하나연대 회장,
김남숙 CLN 학장님
당신들의 강력하고 내밀한 파워는
이날 국회에 희망의 꽃을 피워냈습니다.

국악찬양을 온몸으로 표현해주신
국악찬양전문인 구순연 집사님께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 구순연 선생님의 국악찬양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되는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모범답안이었습니다. 우리는 국악을
어떠한 분야에든지 응용하여 생활화 시킬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켜준 좋은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판소리 공연을 해주신 서봉산 시인님,
팬플룻과 오카리나 연주자 장선희 선생님,
시와 문학과 문화와 음악의 어울림 마당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며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의 최고봉 고용길 한국문단 회장님,
대한민국의 중심, 국회의 머릿강단
시상대에 서신 우리 한국문단의 최고봉,
아직은 힘든 그 정상을 푸른 소나무처럼 꿋꿋이 지켜주셔서
눈물나도록 고맙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있기에 행복했습니다.
몸이 많이 힘드신 상황에서도 참석하셔서 시상식 등을 주도하시고
한국문단의 이름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새벽부터 오신 많은 우리 존경하는 회원님들,
문인들, 문화인들, 축하객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희망의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 국회를 울린 힘, 새로운 에너지의 꿈틀거림, 그 자체였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의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여하신
많은 귀하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더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의 젖줄인 한강 위에서,
대한민국의 심장인 국회의 중심부에서,
이웃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실체가 없던 것 같았던 우리의 현실적인 대면,
이것은 가히 우주적인 만남의 경이! 그 자체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이 아름다운 화합의 축제를 보고
어느 누가 온라인의 조직은 허깨비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우리에겐 이 행복이 이미 우리의 사랑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ar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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