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물놀이 봉사활동은 보해가 그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보해 광주지점 직원 및 인턴사원과 장애우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영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연이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무더위를 식혀줄 이웃이 없어 원에서만 머물러야 만 했던 행복재활원 장애우들이지만 이날만큼은 보해 직원들의 도움으로 휠체어 대신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인턴사원 이제연(25ㆍ남ㆍ전남대 응용화학공학부 3년)씨는 “날씨가 덥긴 했지만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직장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보해 관계자는 “장애우들이 일년 중 이날을 가장 기다린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슴이 뭉클했다”며 “앞으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해는 지난 2005년부터 광주, 목포, 순천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보해 인턴사원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밥퍼’, ‘장애우 돕기’, ‘환경정화활동’ 등을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직장체험 뿐만 아니라 훈훈한 지역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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