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도내 친환경농산물인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은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출장소 17개소와 민간 전문인증기관 9개소에 달하고 있다.
특히, 도는 국가기관 인증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 농림부에 국립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의 인증 인력보강을 요청한 결과, 지난 2004년에 비해 72명(294%)이 늘어난 51개반 102명이 현재 인증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
도는 아울러, 현재 친환경 농산물 전문민간인증기관의 경우 전국 34개소 가운데 도내에 9개소가 운영되면서 민간 인증기관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18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장비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친환경농업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 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확보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초청 체험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 8000여명을 초청, 전남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재배현장,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성 등을 직접 체험케 해 친환경농산물의 판매 등 홍보요원으로 활용해 나가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친환경농업 ‘명예 감시원제’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전력을 쏟고 있다.
명예감시원제는 친환경농업 실천의지가 투철한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 또는 소비자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시군당 4~6명씩 110명의 명예감시원을 지정, 제초제 등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여부 등을 감시해 나가는 제도이다.
아울러, 도는 영농현장에서 친환경농업실천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메신저’ 100명을 위촉해 운영하는 한편 친환경농업 전문가 2000명을 친환경농업 도우미로 지정해 재배기술과 인증절차 등을 지도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 인증실적이 우수한 도내 13개 읍면과 25개 마을을 선도 읍면 및 마을로 지정해 현장 견학 및 교육장으로 활용해 나가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1249개 공동작업단을 운영해 병해충 예방에 효율성을 기하는 등 친환경농업 민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의 성패는 소비자 신뢰확보에 있다”며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농협지역본부, 민간인증기관 등 기관의 역할분담과 기관별 1시군 1담당제 시행, 생산자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책임운영 모델 사업 확대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전개해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 등 소비자 신뢰확보에 총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도의 친환경농업 규모는 총경지면적의 10%인 3만1천ha로 전국 인증면적의 40%에 육박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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