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쌀 수출상담회 개최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신안 섬드리쌀을 미국에 수출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남도 및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신안 섬드리쌀 120톤을 kg당 2,400원 (20kg 기준 48,000원)에 미국으로 수출하기로 협약을 맺은데 이어, 오늘( 8월 2일) 14:00에 신안군 안좌농협 광장에서 섬드리쌀 미국 수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차분 15톤을 선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박래복 전라남도 농산물유통과장, 국립식물검역소 목포출장소장, 수출 쌀생산농가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신안 쌀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는 쌀이 되기를 기원하는 사물놀이, 테이프커팅, 수출차량 전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라남도에서는 이번에 미국으로 첫 선적한 신안 섬드리쌀 외에도 목포 바이오테크의 고혈압, 비만치료의 기능성쌀, 화순 동복농협의 소문난 오리쌀, 강진농협의 프리미엄 호평, 천명 등의 브랜드쌀에 대하여 호주, 캐나다, 홍콩, 필리핀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조만간 이들 나라에도 수출을 개시할 전망이다.

전라남도 박래복 농산물유통과장은 금번 섬드리쌀 미국 첫 수출은 고품질 전남쌀의 명성을 다시한번 드높인 쾌거며, 섬드리쌀이 국내외 시장에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도내 우수 브랜드쌀이 전세계에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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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 농산물유통과장 박래복 061-286-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