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후임 감독으로 홍명보 코치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홍명보 코치의 감독 선임에 찬성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SBS 라디오(103.5㎒)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홍명보 코치가 ‘젊지만 대표팀을 잘 이끌 것으로 생각해서 찬성한다’는 의견이 46.4%로 우세했고,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 반대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타나 40.0%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의 경우, 홍명보 코치의 대표팀 감독 선임에 찬반 의견이 팽팽(찬성 42.1%<반대 42.2%)하게 나타난 반면, 남성들은 찬성이 13% 가량 높게 나타나(50.9%>37.9%), 남성층이 홍명보 코치에 대한 신임이 매우 두터운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20대의 52.1%(>44.3%)가 찬성해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대(50.7%>38.9%), 50대 이상(46.5%>32.4%) 순이었으나, 30대는 반대 의견이 10%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37.2%<47.2%).

그밖에 지역별로는 부산/경남(55.1%>33.1%), 대구/경북(54.6%>26.3%), 인천/경기(49.9%>37.7%) 지역 응답자는 홍명보 코치가 대표팀 감독을 맡는데 찬성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고, 전남/광주(35.6%<61.0%), 서울(34.6%<49.7%), 대전/충청(43.0%<49.1%) 응답자는 반대한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8월 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24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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