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시스템, 엠키친 목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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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코스닥 051500
2007-08-03 09:42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시스템(대표이사: 이창근)이 ‘엠키친(M-kitchen)’ 3호점인 목동점을 7월 24일 오픈했으며, 8월 4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돌잔치 등의 연회 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엠키친은 Multi의 M과 부엌을 뜻하는 영어 단어 Kitchen이 합쳐진 것으로, 직장인들을 위한 다목적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다. 이름에 맞게 기존의 엠키친 잠실점과 청담점은 평일 점심 때에는 일반 식사가 가능한 식당으로, 저녁에는 스테이크 무한리필이라는 이색메뉴를 판매하면서 회식 및 친목모임을 가지기 좋은 비어펍으로, 주말에는 돌잔치 및 하우스웨딩을 치를 수 있는 연회장으로 변신하며 고객들을 맞이했었다.

하지만 엠키친 목동점은 형님 뻘인 잠실점, 청담점보다 연회사업 부분에 더욱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평일 점심 식사 영업은 동일하지만, 저녁 비어펍 운영은 하지 않는다. 대신 평일 저녁에도 돌잔치, 회갑연, 결혼식, 기타 파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에 따라 인테리어도 화사한 연회장 분위기로 꾸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엠키친은 연회 중에서도 특히 돌잔치 부분에서 많은 명성을 얻고 있다. 손님 수에 따른 식비(뷔페식)와 약간의 추가 비용만 지불하면 고급스런 인테리어의 넓은 식당(내부 홀: 139평/ 362좌석, 외부 테라스: 58평)을 3시간 동안 식당 전체를 全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돌잔치상에서부터 아기의 사진을 예쁘게 꾸미는 각종 POP물 제작 및 전시, 방문객 선물, 이벤트 경품 일부, 행사 사회까지 전반적인 모든 것을 맡아 진행해 주기 때문이다. (단, 최소방문인원이 40명 이상이어야 함.)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특별하고 멋진 돌잔치를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준비하기가 어려운 젊은 맞벌이 부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엠키친 목동점은 목동 방송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연회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최현민 매니저는 “목동점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엠키친은 고객들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는 장소로 기억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CJ프레시웨이 개요
CJ그룹 계열의 가공식품 도매업체이다. 1988년 삼일농수산으로 설립했고, 2008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오피스·산업체·병원 등의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는 단체급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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