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2007년 여름, 최고의 선남선녀커플 등장
김태희와 제임스 딘이 애절한 사랑을 펼친다!?
보는 순간 청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매력적인 국내 배우 김태희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미모의 프랑스 차세대 여배우 제니퍼 데커는 이미 네티즌들을 통해 프랑스 김태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요절한 영원한 반항아 제임스 딘을 닮은 외모로 제 2의 ‘제임스 딘’이라 불리고 있는 제임스 프랭코는 <스파이더맨>시리즈에서 ‘해리’역으로 부드러운 미소와 럭셔리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며 전세계 여성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1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참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자유를 위해 하늘을 선택한 최초의 미국인 전투비행단을 그리고 있는 <라파예트>에서 제임스 프랭코는 비행단의 에이스 ‘블레인 롤링스’로 전쟁 중에 안타까운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펼친다. 꽃미남 제임스 프랭코의 상대역으로 분한 제니퍼 데커는 전쟁 중 부모와 형제를 잃고 조카들을 혼자 돌보고 있는 ‘루시엔’을 연기하며 제임스 프랭코와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사랑을 연기한다. 롤링스와 루시엔은 모국어가 달라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프랑스 배우인 제니퍼 데커와 제임스 프랭코는 말이 통하지 않아 현실 상황이 그대로 영화 속에 드러나 섬세한 감정연기는 더욱 실감날 수밖에 없다. 실화이기에 전쟁 속 연인의 사랑과 기약없는 이별은 가슴을 더 아리게 한다. 두 연인의 언어가 통하지 않지만 눈빛으로 사랑을 교감하는 감동적인 러브신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져 스크린에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진다. 신인의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는 제니퍼 데커와 감미로운 눈빛의 살인미소 제임스 프랭코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하는 스펙터클 전쟁실화 <라파예트>는 화려한 액션에 아름다운 로맨스까지 더해져 2007년 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블록버스터로 기대되고 있다.
사실감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애틋한 로맨스가 더해진 스팩터를 액션대작 <라파예트>는 오는 8월 30일 전격 개봉할 예정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지막 여름을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