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지역대학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았다.

영남대(총장 우동기)는 3일 오전 11시 군위군청에서 군위군(군수 박영언)과 ‘지역협력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영남대 이성근(55, 행정학부) 교수를 단장으로 박찬용(54, 조경학과), 박재홍(40, 식품산업경영학과) 등 총 5명의 영남대 교수들로 구성된 ‘지역협력단’이 발족했다.

‘지역협력단’은 지역균형발전 및 혁신사업을 위한 정책개발 및 사업수행에 있어 기획, 컨설팅, 검토, 평가, 토론, 교육, 문제점 발굴 및 해결방안 등을 지원하는 정책자문단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신활력사업’,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 ‘지역혁신체계구축사업’, ‘지역특화발전특구사업’, ‘행정혁신사업’ 등에 대해서는 각 분기별로 1회 이상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보고를 하는 한편 군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도 적극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아울러 교육기관, 공공기관, 정부투자기관 유치 및 중앙정부와의 협조에 관한 사항에 있어서도 군위군과 영남대는 ‘지역협력단’을 통한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우동기(55) 영남대 총장은 “작금의 수도권집중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을 기대하기에 앞서 지역이 먼저 스스로의 성장잠재력을 계발하고 역량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힘을 합쳐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인재들을 길러내고 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게 만드는 공동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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