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獨 아우토반 고객 시승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7-08-05 11:07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유럽 전략형 모델 i30의 우수성을 유럽 현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i30 독일 아우토반(Autobahn) 시승회’를 9월에 갖기로 하고, 8월 i30와 승용디젤 모델의 구매고객 중 20명을 뽑아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현지에서 시승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을 거쳐 퓌센, 뮌헨에 이르는 약 500km구간의 아우토반에서 i30 디젤모델을 시승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유럽에서 폭스바겐 골프, 푸조 307 등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자사의 첫 유럽 전략모델 i30의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디젤승용차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현대차 승용디젤 모델의 우수한 성능과 연비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토반 시승행사는 9월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독일 아우토반 시승 외에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관람, 보쉬 디젤 공장 견학 등 유럽 자동차 시장 및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연락처

현대ㆍ기아자동차 홍보실 02-3464-2102∼21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