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TV,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 영화 모아 ‘공포특급’ 특집관 제공

뉴스 제공

2007-08-06 08:51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본격적인 여름방학 철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하나TV>를 보며 더위도 잊고 상상력도 키울 수 있는 여름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하나로텔레콤이 마련한 특집관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 영화와 드라마 20편을 모은 ‘공포특급’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 20편을 모은 ‘방학특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공포특급’ 에서는 노트에 이름이 적히면 죽는다는 내용의 ‘데스노트 라스트네임’, 김혜수가 주연한 ‘분홍신’ 등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 영화와 함께 유령의 존재를 파헤치는 리얼 다큐 ‘고스트 헌터스 시즌1’, 우리나라 공포물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전설의 고향’ 드라마 시리즈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방학특집’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1기’와 ‘나루토 극장판’, 손예진, 공형진 목소리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천년 여우 여우비’, 거친 숲 속 생활에서 살아남으려는 곰과 사슴 콤비의 이야기를 다룬 ‘부그와 엘리엇’ 등 재미있고 유익한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하나TV>를 통해 ‘뽀로로’, ‘방귀대장 뿡뿡이’ 등의 유아 프로그램과, ‘TV과외’, ‘EBS수능’을 비롯한 초중고 학습 프로그램, 외국어 학습을 위한 ‘랭귀지스쿨’, ‘공인중개사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방학을 맞은 자녀는 물론 성인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