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고뉴스와 손잡고 ‘고뉴스TV 라이브 방송국’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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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08:5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적인 UCC 사이트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가 인터넷신문 고뉴스(대표 권연태, www.gonews.co.kr)와 인터넷 정규방송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판도라TV 내에 ‘고뉴스 라이브 방송국’(www.pandora.tv/9090)을 6일 정식으로 개국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판도라TV는 고뉴스의 인터넷 방송 제작을 전폭 지원하며 고뉴스는 판도라TV 내 ‘고뉴스TV 라이브 방송국’을 통해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정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고뉴스TV 라이브 방송국’은 ‘뉴스 출발’ ‘뉴스플러스’ ‘뉴스 퍼레이드’ ‘뉴스 하이라이트’ ‘840 뉴스쇼’ ‘뉴스와 댓글’ 등 재미있는 시사뉴스와 더불어 ‘경제수첩’, ‘브랜드 대상’ 등 경제뉴스를 방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워엔돌핀’, ‘광클릭세상’, ‘차트배틀’ ‘세상과 놀다’ ‘뮤직파일’ ‘처음 인터뷰’ ‘Hot LCC’ 등 재미있는 연예계 소식과 인터넷 화제의 동영상 소식을 전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특히, 발 빠른 인터넷 방송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공중파의 연예정보 프로그램보다 빠른 연예가 소식을 전달하는 ‘Fun Fun 연예’는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트 배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타짱걸’ 최현경은 “색다른 인터넷 방송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며 “공중파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과 시스템으로 방송을 하면서도 재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Fun Fun 연예’를 진행하는 이원주 리포터는 “동영상의 영향력을 처음 느꼈다”며 “팬카페도 생기고 많은 분들이 알아보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식 개국하기 전까지, 판도라TV 내 일반 동영상 채널로 운영했던 ‘고뉴스 TV 채널’(www.pandora.tv/9090)은 지난 4월 오픈 이후 매일 8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현재까지 약 200만 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한 인기채널로 정식 오픈과 함께 더 뜨거운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뉴스 라이브 방송’은 지난 7월 한 달간의 시험 방송 기간 동안 기존 인터넷방송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매회 3000명 이상이 시청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라이브 방송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고뉴스 권연태 대표는 “인터넷 CNN을 만들어 보겠다는 목표로 출발한 프로젝트이며, 이미 기존 방송국을 능가할 만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판도라TV의 김경익 대표는 "국내에서도 이제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방송이 각광받는 시대가 열렸다.”며, “이미 미국에선 로켓붐닷컴과 같은 시도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의 반응을 이끌어 내었듯이, 앞으로 고뉴스TV와 판도라TV의 이번 제휴가 신문과 방송을 융합시킨 새로운 인터넷방송의 새로운 모델로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판도라TV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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