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복정, 창곡동 일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주민공람 실시

성남--(뉴스와이어)--성남시는 ‘성남 복정, 창곡동 일원’과‘송파·거여지구 일원’등 택지개발예정지구의 개발제한구역해제와 관련, 오는 16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공람기간 동안 시청 도시계획과는 현재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성남 복정, 창곡동 일원 2백52만6천㎡ 규모의 부지와 송파·거여지구 일원 6백56만7천㎡ 규모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서면으로 접수 받고 있다.

이번에 공람을 실시하는 성남 복정, 창곡동 일원과 송파·거여지구 일원은 그동안 개발이 제한돼 왔으나 지난 2005년 정부가 내놓은 ‘8.31부동산 종합대책’에 따라 주택수요 확대를 통한 주택가격안정을 위해 지난해 7월 21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성남시를 비롯한 서울, 하남시는 건설교통부에 제출할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변경)’을 위한 주민 및 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다음달 중 건설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ans21.net

연락처

성남시청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 031-72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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