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연구소 ‘싱크카툰북’ 브랜드로 방문도서 대여 서비스 시작

인천--(뉴스와이어)--언론연구와 평생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언론연구소가 6일 ‘학습만화’로 아이의 독서 생활을 책임지겠다며 아이북랜드, 웅진북클럽 등에 이어 '싱크카툰북' 브랜드로 방문도서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연구소 싱크카툰북은 5세부터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학습만화를 독서 교육과정으로 담고 있다.

한국언론연구소에 따르면 기존의 방문도서 대여업체들이 일반도서들을 주요 독서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여하고 있으나, 독서습관이 잘 안 되어 있는 회원의 경우, 대여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힘들다고 지적한다.

이 연구소는 먼저 일반도서들과 함께,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만화 매체를 접하도록 하는 것도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키우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한국언론연구소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월 1만원에 북 매니저가 월 4회 한 번씩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 수준에 맞는 학습만화 위주의 책을 대여해준다.

CJI한국언론연구소 개요
CJI한국언론연구소는 2004년 10월에 설립해 언론체계 연구를 주 목적으로 하며, 교육지표와 현 사회의 대안을 제시하는 단행본, 정기간행물 발간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학교 설립'을 추구하는 연구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cjinstitue.org

연락처

한국언론연구소 싱크카툰북팀, 032-762-998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