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특집 공개 방송
초대가수로는 폭발적 가창력의 로커 마야, 요즘 한창 발레리노로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듀오 리쌍, 힙합을 기초로 펑키·댄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리스타일,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프로듀서, 보컬로 참여한 신인 버벌진트, 추억의 명곡인 가을사랑으로 유명한 신계행이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동 행사는 박물관 야간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전 MBC와 공동으로 우리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박물관에서 현대의 대중문화가 어울어지는 무대를 마련
지역민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한여름의 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별이 빛나는 밤에’ 특집공개방송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 공연과 함께 박물관의 백제시대 문화재를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동 공연은 대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특집공개방송으로 8월 18일 또는 19일에 생생한 공연 현장을 청취할 수 있을 것이다.
국립공주박물관 야간개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밤 9시까지 운영하며, 야간개장시 입장료는 오후 6시부터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gongju.museum.go.kr
연락처
국립공주박물관 김영미 041-850-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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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6일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