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장 르노 비롯, 불후의 스타들의 귀환

서울--(뉴스와이어)--<레옹>의 장 르노,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 <대부2>의 로버트 드니로 이들 모두 자신의 연기인생과 영화 역사에 있어서 불후의 명작을 남기며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고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몇 십년이 넘도록 시들이 않는 인기를 자랑하며 출연작들마다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더하고 있는 그들은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도 연기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뽐내며 2007년 여름 다시 한 번 그들의 연기 인생에 남을 작품을 가지고 국내 극장가로 속속들이 귀환한다.

세계적인 명 배우 장 르노!! <라파예트>의 비장한 캡틴으로 돌아오다!!

장 르노의 불후의 명작 <레옹>은 뤽 베송 감독이 아예 처음부터 장 르노를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이며 그의 헐리우드 진출작 이기도 하다. 빠른 템포의 액션과 순박하면서 냉정한 킬러의 역할을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면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잡았다. 세계적인 화제작 <다빈치코드>에서도 깐깐하면서 고집스러운 ‘파슈 국장’으로 분하여 강하고 복잡한 캐릭터를 그 만의 카리스마로 그려냈다. <라파예트>는 세계적인 배우 장 르노의 출연 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신뢰와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는 평균 수명 21일에 불과한 라파예트 비행단의 대원들을 짧은 시간 지도하여 적기가 지배하고 있는 하늘 속으로 보내야만하는 ‘캡틴 테놀트’역으로 엄격하면서도 비장미 넘치는 캡틴을 연기했다. 하늘을 날고자 모든 걸 건 라파예트 대원들에게 허물없고 인간적이었던 그는 조종사에 대한 애정이 유별났지만 안타깝게도 수많은 장례를 지켜보아야 했던 인물이다. 장 르노는 엄격하게 비행단을 이끌며 온정이 넘치는 캡틴 역할을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19년에 걸친 <다이하드>시리즈!! 영원한 ‘존 맥클레인’ 브루스 윌리스!!

1988년 <다이하드>가 선보인 후 브루스 윌리스는 헐리우드 액션스타로 부상하면서 명실상부 헐리우드의 톱스타로 자리잡았다. 1편과 2편, 3편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시들지 않는 <다이하드>시리즈의 인기를 확인시켜 준 브루스 윌리스는 3편 이후 12년 만에 <다이하드 4.0>으로 부활해 스크린을 장악하며 20년간 ‘다이하드’의 영웅으로 군림하는 녹슬지 않은 액션배우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52살이 된 존 맥클레인의 몸을 사리지 않는 더욱 강력해진 액션신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다.

제작, 감독, 배우!! 영화에 대한 열정은 NON-STOP!! <스타더스트>의 로버트 드니로.

로버트 드니로는 <대부 2>에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고 <분노의 주먹>에서 프로 권투선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헐리우드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는다. 액션, 멜로, 스릴러, 코미디. 어느 장르에서도 유감없이 매력을 뿜어내는 로버트 드니로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연출자로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개봉한 스릴러 <굿 셰퍼드>에서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하면서 영화에 대한 그의 열정 또한 엿 볼 수 있었다. <미트 페어런츠>를 통해 코미디 연기에 대한 재능 또한 과시했던 그가 곧 개봉 예정인 판타지 어드벤쳐 <스타더스트>에서 익살스런 정체불명의 다혈질 해적 ‘셰익스피어’로 분해 또다시 정감가는 코미디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돌아온 프랑스 국민배우 장 르노의 매력이 펼쳐질 2007년 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스펙터클 액션 블록버스터 <라파예트>는 오는 8월 30일 전격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1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